책, 지식 그리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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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계속 넣어놓고 있었는데.

최근 VYM 으로 갈아탔다가 다시 SCHD 로 갈아탔다.

 

장기적으로 SCHD, IVV, 마소 이렇게 3가지 ETF 및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고

환전이나 추가 매매 진행 때마다 일지를 작성 예정이다.

 

IVV 는 워렌버핏옹의 말에 따라 S&P500 인덱스를 매입한 것이고 IVV인 이유는 그냥 처음에 산게 IVV 였어서..

SCHD 는 좀 배당 ETF 중에 가장 괜찮은 것 같아서 SCHD 를 선택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 환원도 훌륭하고 사업도 아주 잘하고 있어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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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사려고했으나 어지쩌지 밍기적 거리다보니 5월중순 넘어서 구매했다.

환율이 많이 오른지라 매입단가 좀 내려갔음에도 환산액이 올라갔다.

 

SCHD도 구매하였다.

 

지금도 굳이 달러로 그리고 소액으로 투자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긴하다.

 

국내 유가증권 시장은 외인으로 인한 변동성이 너무 커서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를 하려고 했던건데

그럼 국내 유가시장에 상장된 미국 ETF 를 사면 되지 않는가.

 

지금도 잘 모르겠다. 공부도 경험도 부족하다.

그럼에도 한동안 공부해서 얻은 결론으로 시작한 것이니

새로운 길이 보이기 전까지는 방향을 유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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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매매기준율이 1,160을 넘어 1,170 정도까지 올라갔다.

 

물론 최근 5년기준으로 생각하면 크게 높은 상황은 아니나

2018년초부터는 환율이 상당히 낮았어서 크게 다가온다.

 

당장 내가 4월초에 환전할때만 해도 매수환율이 1,147.1원이었으니

매매기준율은 1,140원 정도였다.

 

거의 3% 정도의 차이다. 환율로만 저렇게 차이가 나네.

 

애시당초 장기투자를 하는 상황이기에 정해진 날짜에 환전을 하고

정해진 날짜에 매수를 하는 게 좋지만 사람 맘이 그렇게 쉽지 않다.

 

일단 5월 안에 미국 주식을 거래해야 6월달에도 실시간 거래가 무료이니까

담주에 좀 생각해봐야겠다.

 

근데 지금 북한이 미사일 쏜 것과 미중무역 관련 이슈가 다시 나와서

내일부터 환율이 더 치솟을 것 같아서 고민이 좀 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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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V 를 첫 구매했다.

 

지금 환율이 좀 높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매입했다. 

 

 

이번달부터는 40~50만원을 환전해서

IVV 1주를 사고 남은 돈으로 SCHD를 사려고 한다.

 

미국주식은 기본적으로는 15분 지연시세를 볼 수 있지만,

매달 5달러를 내면 실시간시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첫달은 무료에 이번달에 거래가 있으면 다음달은 무료라 하니,

매달 적립식으로 구매하려 하는 나에게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상장 미국 ETF 를 구매해도 거래로 인정된다는 증권사의 답변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

 

하루이틀이면 될 줄 알았는데 4일정도 걸렸던 것 같다.

 

섬머타임이 없을 때는 미국시장 개장이 10시 30분이다.

근데 15분 지연이 되면 10시 45분부터 주가를 확인 가능하다.

 

매수주문을 걸어놓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15분 지연이 되면 15분 늦게 자게되니 상당히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신청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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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시작했다.

 

작년말부터 6개월 만기로 적금을 매달 30만원씩 들면서

적금 만기가 되면 그 돈으로 주식을 시작하리라 마음먹고 주식을 공부했다.

 

모멘텀 투자를 천성이 쫄보인지라 안될 것 같아 가치투자 위주로 책을 읽었다. 유튜브도 많이 보고.

 

공부하면 할 수록 요즘같이 정보가 많은 시대에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이 있긴 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고

개인투자자가 회사에 전화하고 방문하면서 투자를 하긴 좀 힘들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냥 지수 자체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증시는 기업들이 강하긴하나 증시와 주가는 외국인의 영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미국 지수에 투자를 결정했다.

 

고민은 S&P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하느냐

아니면 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느냐 혹은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느냐였다.

 

국내상장

미국 ETF

해외 주식

해외 ETF

매매차익 세금

15.4%

22%/250만까지면세

분배금 세금

15.4%

15.4%

세금 때문에 고민을 좀 했으나 환전수수료와 외환리스크를 부담하더라도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면 달러도 보유하게되니깐.

 

그리고 어차피 한달에 50만원 정도씩 적립식으로 할거라서 세금이나 환차익 환차손은 큰 부담이 없다.

 

그럼 이제 종목을 선정해야지.

S&P 500을 추종하는 VOO 나 IVV 를 생각하다가 어떤 증권사에는 주식을 소수점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고하여..

충동적으로 구글 0.2주를 구매했네.

 

 

이젠 정신차리고 미국 ETF에 투자를 시작해야지

 

지금 생각은 IVV를 매달 1주씩 사려고 한다. 

VOO 와 IVV 를 고려했으나 이젠 수수료도 둘 다 0.04%로 같고 IVV 가 좀 더 규모가 큰 것 같아서 IVV 로 가려고 한다.

나머지 잔액은 고배당 저변동 ETF 인 SPHD 를 생각했으나 수수료가 0.3%로 좀 높아서 고민이 되네

 

50만원씩 하면 1달에 IVV 1주밖에 못사고 돈이 좀 애매하게 남으니..

 

암튼 나의 미국 ETF투자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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