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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채10년선물 - 30주 매도 / 손익 1,593 

 

본래 안전자산으로 생각하고 매입을 했었고 추후 리밸런싱을 생각했는데 차차 줄여갈 생각

연금저축 자체가 20~30년을 봐야하는 것이긴 하지만 채권이 계속 안전자산으로의 가치를 지닐지 잘 모르겠다

 

TIGER 미국나스닥100 - 5주 매수

 

어차피 연금저축펀드는 세액공제로 헷징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미국쪽으로 다 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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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까지 고려해서 매수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나스닥100, S&P500 만 추가로 매수하고 있다.

 

TIGER 를 사는 이유는 기타비용때문이다.

타사의 미국주식 추종 ETF 도 수수료는 동일한데 기타비용이 조금씩 달랐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TIGER로

 

지금은 틀릴 수도 있지만 내가 봤을때는 TIGER 가 가장 낮았다.

미국주식에서 IVV 를 매수하고 있어서 여기는 나스닥 비중이 높다.

 

한달에 대략 20만원정도 넣고 있다

세액공제까지 생각하면 연금저축펀드는 필수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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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또한 변동사항 있으면 기록을 하고자 한다.

 

각각의 판단 기준은

 

삼성전자우 - 한국 대표주식, 배당 잘주고 잘 오르고. 최근 좀 떨어지긴 했지만 의심하진 않는다.

호텔신라 - 리오프닝되면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비중은 많이 줄였다.

한화솔루션 - 태양광쪽, 특히 페로브스카이트를 기대하고 샀는데 잘 모르겠다.

고려아연 - 배당만을 생각하고 조금씩 매수했는데 최근 LG화학과의 협업으로 많이 올랐다.

S-OIL - 대체에너지로 확 넘어갈거같지도 않고 좋은 주식 같은데 많이 떨어져서 샀더니만 유가가 올랐다.

현대모비스 - 현대가 지배구조 문제가 있어서 내년까지 보고 산 주식. 수소로의 전환을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본다.

한국전력 - 처음에 사놨던 주식. 오를때 팔걸 잘 모르겠다.

네이버 - 최근 떨어져서 매수. 카카오는 모르겠는데 네이버는 카카오만큼 극 내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항공우주 - 왜 샀지

자이에스앤디 - 오세훈 시장의 주택공급 정책 수혜주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대형 건설주에 비해 가벼워서 오를 것 같다

 

변동사항 발생때마다 기록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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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계속 넣어놓고 있었는데.

최근 VYM 으로 갈아탔다가 다시 SCHD 로 갈아탔다.

 

장기적으로 SCHD, IVV, 마소 이렇게 3가지 ETF 및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고

환전이나 추가 매매 진행 때마다 일지를 작성 예정이다.

 

IVV 는 워렌버핏옹의 말에 따라 S&P500 인덱스를 매입한 것이고 IVV인 이유는 그냥 처음에 산게 IVV 였어서..

SCHD 는 좀 배당 ETF 중에 가장 괜찮은 것 같아서 SCHD 를 선택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 환원도 훌륭하고 사업도 아주 잘하고 있어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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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 사려고했으나 어지쩌지 밍기적 거리다보니 5월중순 넘어서 구매했다.

환율이 많이 오른지라 매입단가 좀 내려갔음에도 환산액이 올라갔다.

 

SCHD도 구매하였다.

 

지금도 굳이 달러로 그리고 소액으로 투자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긴하다.

 

국내 유가증권 시장은 외인으로 인한 변동성이 너무 커서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를 하려고 했던건데

그럼 국내 유가시장에 상장된 미국 ETF 를 사면 되지 않는가.

 

지금도 잘 모르겠다. 공부도 경험도 부족하다.

그럼에도 한동안 공부해서 얻은 결론으로 시작한 것이니

새로운 길이 보이기 전까지는 방향을 유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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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매매기준율이 1,160을 넘어 1,170 정도까지 올라갔다.

 

물론 최근 5년기준으로 생각하면 크게 높은 상황은 아니나

2018년초부터는 환율이 상당히 낮았어서 크게 다가온다.

 

당장 내가 4월초에 환전할때만 해도 매수환율이 1,147.1원이었으니

매매기준율은 1,140원 정도였다.

 

거의 3% 정도의 차이다. 환율로만 저렇게 차이가 나네.

 

애시당초 장기투자를 하는 상황이기에 정해진 날짜에 환전을 하고

정해진 날짜에 매수를 하는 게 좋지만 사람 맘이 그렇게 쉽지 않다.

 

일단 5월 안에 미국 주식을 거래해야 6월달에도 실시간 거래가 무료이니까

담주에 좀 생각해봐야겠다.

 

근데 지금 북한이 미사일 쏜 것과 미중무역 관련 이슈가 다시 나와서

내일부터 환율이 더 치솟을 것 같아서 고민이 좀 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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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V 를 첫 구매했다.

 

지금 환율이 좀 높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매입했다. 

 

 

이번달부터는 40~50만원을 환전해서

IVV 1주를 사고 남은 돈으로 SCHD를 사려고 한다.

 

미국주식은 기본적으로는 15분 지연시세를 볼 수 있지만,

매달 5달러를 내면 실시간시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첫달은 무료에 이번달에 거래가 있으면 다음달은 무료라 하니,

매달 적립식으로 구매하려 하는 나에게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상장 미국 ETF 를 구매해도 거래로 인정된다는 증권사의 답변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

 

하루이틀이면 될 줄 알았는데 4일정도 걸렸던 것 같다.

 

섬머타임이 없을 때는 미국시장 개장이 10시 30분이다.

근데 15분 지연이 되면 10시 45분부터 주가를 확인 가능하다.

 

매수주문을 걸어놓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15분 지연이 되면 15분 늦게 자게되니 상당히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신청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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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시작했다.

 

작년말부터 6개월 만기로 적금을 매달 30만원씩 들면서

적금 만기가 되면 그 돈으로 주식을 시작하리라 마음먹고 주식을 공부했다.

 

모멘텀 투자를 천성이 쫄보인지라 안될 것 같아 가치투자 위주로 책을 읽었다. 유튜브도 많이 보고.

 

공부하면 할 수록 요즘같이 정보가 많은 시대에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이 있긴 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고

개인투자자가 회사에 전화하고 방문하면서 투자를 하긴 좀 힘들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냥 지수 자체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증시는 기업들이 강하긴하나 증시와 주가는 외국인의 영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미국 지수에 투자를 결정했다.

 

고민은 S&P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하느냐

아니면 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느냐 혹은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느냐였다.

 

국내상장

미국 ETF

해외 주식

해외 ETF

매매차익 세금

15.4%

22%/250만까지면세

분배금 세금

15.4%

15.4%

세금 때문에 고민을 좀 했으나 환전수수료와 외환리스크를 부담하더라도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면 달러도 보유하게되니깐.

 

그리고 어차피 한달에 50만원 정도씩 적립식으로 할거라서 세금이나 환차익 환차손은 큰 부담이 없다.

 

그럼 이제 종목을 선정해야지.

S&P 500을 추종하는 VOO 나 IVV 를 생각하다가 어떤 증권사에는 주식을 소수점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고하여..

충동적으로 구글 0.2주를 구매했네.

 

 

이젠 정신차리고 미국 ETF에 투자를 시작해야지

 

지금 생각은 IVV를 매달 1주씩 사려고 한다. 

VOO 와 IVV 를 고려했으나 이젠 수수료도 둘 다 0.04%로 같고 IVV 가 좀 더 규모가 큰 것 같아서 IVV 로 가려고 한다.

나머지 잔액은 고배당 저변동 ETF 인 SPHD 를 생각했으나 수수료가 0.3%로 좀 높아서 고민이 되네

 

50만원씩 하면 1달에 IVV 1주밖에 못사고 돈이 좀 애매하게 남으니..

 

암튼 나의 미국 ETF투자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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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지식2018. 2. 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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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및 생각


경상수지經常收支


<경제> 국제 거래에서 이루어지는 경상 거래에 의한 수지. 

기업의 경우 통상의 영업 활동에서 계속적으로 생기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을 이른다. 

[비슷한 말] 경상 계정 수지.


경제적으로 항상 있는 수입과 지출의 차액이 경상수지입니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을 말하고, 외국에 물건을 판게 더 많으면 경상수지는 흑자, 낮으면 경상수지가 적자입니다.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


로 나누어집니다.


상품수지는 말 그대로 상품을 거래하는데 있어 수입이 많은지 지출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서비스 수지는 서비스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수입이 많은지 치루이 많은지를 보여주는 항목이고

세부항목으로 여행,건설,보험서비스.,금융,운송 수지 등이 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임금이나 배당, 이자 등에서 수입과 지출을 비교하는 항목입니다.


이전소득수지는 댓가없이 오가는 돈에 대해 수입과 지출을 비교하는 항목입니다.



# 참조 및 연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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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미스는 자유방임시장의 예언자이다.

자의적이고 불합리한 각종의 법류과 규제를 통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적 진보를 가로막고 있던
중상주의 정책을 근본적으로 비판하고 자유방임 시장경제, 즉 자본주의 경제 질서의 필연적 승리를 예언했다.

백정이나 양조업자나 제빵업자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본인 이익에 대한 그들의 관심 덕으로 식사할 수 있다.
개인의 이기심은 시장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한다.

아담스미스는 국가에서 소비되는 소모품들의 합을 국부로 봤다.
금과 은이 국부로 인정받았던 중상주의나 농업만이 부를 생산한다는 중농주의와는 다른 생각이다.

정부는
  1. 침략으로 사회보호
  2. 구성원간에서의 보호
  3. 공공사업과 공공기관을 유지
의 역할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시장,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면 된다.

스미드는 빈부격차에 대해 깊게 파고들지 않았다. 생길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노동의 분업화와 특수화로 인한 생산력의 발전으로 빈부격차가 해소되리라고 생각했다.

조화론적 세계관을 정립하고서도 조화롭지 않은 현실사회의 계급투쟁을 직시한 그의 사상은 적대적인 두 갈래의 사상으로 분열된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그것이다.

한 쪽은 애덤스미스의 시장에 대한 생각에 집중했고,
한 쪽은 애덤스미스의 노동가치론에 생각을 집중했다.

먼저, 한 쪽은
노동가치론을 완전히 배격하고 상품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효용을 지니고 있다는 공톰점을 발견
이걸 근거로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영원히 번영하는 최상의 질서임을 확신하고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입증하는데 혼신을 다했다.

다른 한 쪽은
국부론 제 1편,
세상의 모든 부의 가치는 근본적으로 금이나 은에 의해서가 아니라 노동에 의해 결정,
어떤 상품이 상품성을 지니려면 반드시 인간 노동의 산물이여야 함.
상품의 교환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데 투입된 노동량에 의해 규정했으나
스미드는 이 같은 원리는 자본가나 지주가 없는 미개한 상태에서만 타당하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다.
기계설비에 의해 생산물의 양이 달라지니깐
-> 이 사상은 리카도를 거쳐 마르크스에게 계승되면서 자본가계급을 타도하고, 자본주의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사회주의 혁명운동의
기반으로 발전했다.

---


2018.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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